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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.2. 최초 작성
파이썬의 출력함수인 print에서 출력 포맷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다.
첫 번째는 % 연산자를 쓰는 방법이다.
print('My name is %s' % 'kim')
print('I am age %d' % 20)
print('My height is between %d and %d cm' % (160, 180))
%s는 문자열을 출력하기 위한 서식 문자이고, %d는 정수를 출력하기 위한 서식 문자이다.
이런 서식 문자는 C언어의 형식을 가져온 것이다.
파이썬은 한 글자인 문자라는 개념이 없다. 무조건 문자열로 인식하는데 작은 따옴표를 쓰던 큰 따옴표를 쓰던 상관없다.
문자열 뒤에 %를 붙이고 서식 문자에 매칭 할 값을 적는데 서식 문자가 2개 이상이면 반드시 괄호( )로 묶어줘야 한다. 파이썬에서 괄호로 묶은 값은 튜플이란 자료형을 의미한다.
% 연산자와 서식 문자를 쓰는 방식은 옛날 방식으로 크게 권장하지 않는다.
파이썬3에서는 새로운 출력 포맷을 만드는 방식을 지원한다.
# {} 순서 대로 매핑
print('My name is {} {}.'.format('Hong', 'Killdong'))
# {변수명}으로 매핑
test = 'My {subject} score is {score}.'
print(test.format(subject='Math', score=100))
# {번호}로 매핑
test2 = 'My {1} score is {0}.'
print(test2.format(90, 'English'))
위 방식을 좀 더 간략화한 방식도 있다. 이건 파이썬 3.6 이상 버전부터 지원한다.
f 문자열 포매팅(f-string formatting) 방식이라고 한다.
name = 'Mr. Kim'
hobby = 'watching movies'
message = f'My name is {name}.\nMy hobby is .{hobby}'
print(message)
중괄호 안에 변수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.
print 함수에는 자주 쓰이는 옵션이 있는데 sep와 end이다.
print('Hello', end=' ')
print('Bob', 'My phone number is ', sep='\n', end=' ')
print('010', '1111', '2222', sep='-')
sep의 기본값은 한 칸 공백이고 end의 기본값은 \n이다. 그런데 위의 코드처럼 옵션으로 변경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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